분류 전체보기96 Now 현재 내가 하는 일을 하면서도 나는 나중에 할일을 생각하며 내일을 걱정한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익숙해졌다고 소홀히 할게 아니라 더 업그레이드하자. 현재에 최선을 다할때 내가 걱정하는 내일은 자연스럽게 오리라. 주님이 말씀하셨다. 마태오복음서 | 6: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난 오늘에 투자함으로써 내일을 대비할 것이다. 2022. 6. 9. 배신의 상처 앞뒤가 다른 사람들 난 분노한다. 어쩌면 나 자신에게도 그 사람들 같이 비겁함이 있으리. 배신의 상처로 아파 울고 있는 아이야 ..이젠 니손을 놓아줄께 잘가렴 잘지내 내가 너를 떠나보내지만 항상 기억할께 안녕 그곳에서 잘지내렴 난 이제야 잠에서 헛된 환상에서 깨어난다. 세상 모든 이가 항상 내 편은 아니라는 것을.. 그동안 내가 이상하다고 자책해왔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 세상이 사람들이 이상하고 나빴다. 과거 나에게 비수를 꽂았던 동료들 나를 버린 한때 사랑했다고 믿었던 사람 그리고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듯한 엄마까지.. 난 내가 문제가 있어 그런 모든 일들이 일어났다고 나를 자책해왔다. 난 단지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었다. 그래서 노력했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그 어떤 노력을 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왜냐하.. 2022. 6. 8. I am that I am 엑소더스 3: 14 I am who I am 주님이 나는 있는 나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자신의 모습대로 인간을 만드셨으니 나도 내가 무슨 직업을 갖고 있던 어떤 옷을 입고 있던 사람들에게 추앙받던 멸시받던 사랑받던 외면당하던 기쁘던 슬프던 우울하던 행복하던지간에 내 존재는 변하지 않는다. 그동안 끊임없이 나를 무시하고 차별하는듯한 상사에 분노했다. 어제일도 그렇다.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투명인간 취급당했다. 난 분개했다. 상관에게 꼰지를까 민원을 어디 넣어버릴까.. 하고 말이다. 처단하고 싶었다. 이 사건을 통해 내가 왜 분노하는지 그동안 파헤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게 됬고 느끼게 되었다. 막연히 그 상사에 대한 기대와 호의가 있었음을.. 왜 그리 분노했는지도 알겠다. 내가 기대가 있었던 것이다. 아.. 2022. 6. 4. 대면 꿈속에서 나는 나자신과 대면했다 아기를 지키려 노력했고 저 멀리 무서운 존재가 있는데 나는 당당히 맞선다. 무서웠지만... 그리고 내 아기를 어쩌지못해라고 맞서니 무섭지 않았던것 같다. 그 아이는 바로 울고 있는 나였던거 같다. 당당히 나의 부정성과 맞서고 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내안의 상처와 생각들,두려움을 정면으로 맞선 느낌이다. 저멀리 그존재가 서있는데 무서웠지만 앞으로 나가 그녀를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섰다. 막상 대면하니 무섭지 않았다. 그리고 두번째 꿈에 나와 내동생 그리고 알수없는 여자 셋이 시장을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다 나보고 어쩜 그렇게 미인이냐고 그러는데 나는 진짜 내가 이쁜가 그러면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고 신기해하는 꿈을 꾸었다. 어쩌면 무의식 속에 울고 있던 상처받은 아이가 이제는 괜.. 2022. 6. 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