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일기13 나를 살리는 말 분노예방책 내일 할수 있는 일을 오늘 하지마라 - 터키속담 타인의 반응을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라 -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 어쩔수 없이 잃으면 슬픔이 오고 남이 내것을 빼앗아 잃으면 분노가 온다 과정이 나의것이다. 결과가 좋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내가 최선을 다하는것 그것이 중요하고 과정만이 나의 것이다 - 나를 살리는 말 내 뜻대로 안된다고 열받지 말자 그게 인생이다 왜 낙심하고 불안해 하는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한다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닌지 나 자신에게 또는 다른사람에게 소망을 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라 낙심해서 주저 앉을때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낙심할때 외부에서 오는 것들로 주저앉아있을게 아니라 나자신에게 물어보고 일으켜세워야한다. 사람들에게 그들이 나에게 잘해주길.. 2022. 8. 25. 울지 못하는 아이 너무 무서워 울지도 못하는 아이 놀다 논에 물을 대는 양수기 관을 터뜨려 도망친 아이 그일로 혼났다고 엄마에게 얘기조차 꺼내지 못하는 아이 다음에 걸리면 가만 안놔둔다는 협박같은 소리에 겁먹은 아이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해 내고 소리 내어 울지도 못했던 그 아이 내가 이제 내안에 그 아이를 안아준다 괜찮아 놀다보면 그럴 수 있어 다음에 안그러면 되지 아저씨가 혼내서 많이 무서웠겠다 이리와 내 딸 엄마가 안아줄께 자장 자장 오늘밤 엄마 품에 곤히 자렴 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자장 자장 우리 아기 2022. 5. 13. To me 안녕 오늘 하루도 잘했어! 애썼어 모든 것을 너가 원하는데로 통제하고 좋은 말만 듣고 살 수는 없어. 그리고 넌 심장이 없는 로보트가 아니야. 감정을 가지고 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이야. 그러니 시시각각 들어오는 외부자극으로부터 너를 지키기 위해 발동하는 감정이라는 시스템들 신호들에 대해 겁먹지 말고 잘 수용해 주렴. 놀랄 필요 없어 !!!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다독여 주면 그 어떤 고난도 슬픔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라앉을 거야! 물론 몇일은 걸리겠지만… 잘하고 있어 2021. 10. 11. 이기기 보다 그냥 버티기 내 안에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들 흔히들 잡생각이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들이 오는 것을 통제하고 왜 이러나 겁먹고 생각하다보니 걱정이 앞서고 그것들을 물리칠 온갖 방법들을 찾는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오면 막아내려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거다. 그것도 불안하다보니 생각이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해 불안을 차단하려 함일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내안에 생각들로 가득차 힘들어 지기 시작했다.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고 몸이 지치면 마음이 지치는 것이다. 비오는 날 내가 젖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우산이 없다면 어떡할까? 새로산 가죽 가방이 젖을까, 그 안에 든 책이 젖을까 안절부절하다보면 마음도 괴로워진다. 이왕 비맞는거 피하지 않고 즐기면 나는 빗속에서 춤을 추는 자유로운 한 영혼이 된다. 나는 지금 괴롭다. 원치않는.. 2021. 10. 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