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 아플때 보자 주님 어렸을때 팝송 흥얼거리며 하교하던 그때 그 장면이 선명히 떠올라요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달을 보면 기도했던 그날 까만 밤도요 별똥별 떨어지는 걸 보면서 하교하던 그날도요 항상 저와 함께 해주신 당신 그땐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되있을까 궁금했는데 여기 제가 이렇게 주님 앞에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힘든일이 닥치면 이또한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을 믿고 힘내서 몇일간만 버티겠습니다 기꺼이 고통 기쁘게 마땅히 견디겠습니다 주님께서 단련시켜주시는 거라 믿고 마땅히ㅋㅋ이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심에 감사하겠습니다 기억해 이제 넌 버틸수 있어 조금만 인내심있게 지나가길 기억하자 겁먹지말고 지금까지 잘해온 더 힘든 순간도 잘 버텨 여기 서있는 너자신을 바라보며 힘을 내보자 사랑한다 2022. 7. 17. 회복된 법 기억하기 불과 3일전 외부의 자극에 난 또 반응하여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부정적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게 어렵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 감저을 눌렀다 그러다 보면 다시 아프고 탈이 난다 어디 이상해진거 아닌가하고 적어도 이젠 내 내면아이가 울고 있음을 안다 그날 밤 분노가 치솟자 방버을 강구하던중 분노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 된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화가 진정됬다 우선 올라오는 감정에 내 자신이 놀라 화가 수용이 안되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니 분노의 원인은 내부에서 찾아야된다고 한다 . 다음날부터 올라오는 부정적 감정 수용하기 등의 명상을 하며 마음을 진정했다 내 안에서 원인을 보려하고 호흡을 하니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낀다 츌근해서도 먼저 마음을 열어 인사도 하고 동료들에게 먼저 좋은 마.. 2022. 7. 15. 먼저똥보스(똥상사) 똥컬리그(똥동료) 똥개의 몸짓 말짓에 내 자신이 무너짐을 느낀다 내가 오해한것일 거야 반응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쉴때 나한테 선물도 보내줬잖아.. 결혼식에 와준 동료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말자며 그들에게 받는 상처 무시도 감당해온 나 결국 난 폭발했다 그래도 내가 눈치보였는지 선물 보내준 사람 똥컬리그!!! 그로 인해 내가 기분나쁜일 있어 자극이 왔음에도 내 반응 일어난 감정을 아니야 내가 오해하는거야 라며 그로 인해 받은 감정을 억누른다 동료랑 얘기하다 마치고 돌아서는데 비꼬듯 말하고 그 다음날은 우리 대화가 끝나자 에휴하고 한숨쉰다 거기서 난 폭발했다 그러나 난 아닐거야 나에게 선물도 보내준 사람인데 뭐가 잘 안풀려 혼잣말했을거야 라며 나 자신을 달랜다 그날 오후 마주치는데 보지도 않는다 그것마저 아 못봤을거야 라며 추스.. 2022. 7. 12. I chose to be happy-greeting 옛날로 돌아가 다시 분노에 갖힐까 두려웠다 인사에서 오는 감정 좋은 감정이 없다보니 인사도 하기 싫다 먼저하는데 대답이 없으면 기분 나쁠거 같아서... 그렇다고 안하자니 .냉전으로 들어가 에너지 소모하긴싫다 그 사람이 먼저 하면 나도 인사하겠다는 생각은 그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것이다. 예전에 영감을 받았듯이 내가 주체가 되어 사는 삶 내 스스로가 뿌듯한 삶을 살자 사람들의 반응이나 무시에 일희일비 하지말자 내 직장이 나의 꿈은 아니다 내 꿈 내 목표를 이루기위한 수단일뿐이다 내 꿈은 ? 주님의 일 하는 것이다 내가 먼저 해야 대부분 인사를 받는다 그건 그 사람글의 문제고 성향이다 덕이 그것밖에 되지 않는것이다 안받는 사람한테 계속 할 필요는 없다 먼저 해야 인사를 하는 사람들. 원래 사람들이 그런것이다 .. 2022. 7.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