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의 몸짓 말짓에 내 자신이 무너짐을 느낀다
내가 오해한것일 거야
반응하는 내가 이상한거야
쉴때 나한테 선물도 보내줬잖아..
결혼식에 와준 동료들에 대한 감사를 잊지말자며 그들에게 받는 상처 무시도 감당해온 나 결국 난 폭발했다
그래도 내가 눈치보였는지 선물 보내준 사람 똥컬리그!!!
그로 인해 내가 기분나쁜일 있어 자극이 왔음에도 내 반응 일어난 감정을 아니야 내가 오해하는거야 라며 그로 인해 받은 감정을 억누른다
동료랑 얘기하다 마치고 돌아서는데 비꼬듯 말하고
그 다음날은 우리 대화가 끝나자 에휴하고 한숨쉰다
거기서 난 폭발했다
그러나 난 아닐거야 나에게 선물도 보내준 사람인데 뭐가 잘 안풀려 혼잣말했을거야 라며 나 자신을 달랜다
그날 오후 마주치는데 보지도 않는다 그것마저 아 못봤을거야 라며 추스리고 하루를 내일 즐겁게 하며 마무리했다
그러나 퇴근하고 집에오고 다음날이 되도 기분이 찜찜하고 풀리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똥보스사건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내가 그가 보여준 사소한 호의(선물)에 마음이 나쁘게 가지 않도록 내 자신을 단도리 하는 것을 깨달았다 개선된 관계를 기대하며...
호의는 호의고 날 무시한건 기분 나쁘다
오해였다해도 내 감정은 옳다
자기가 살아남으려 먹을거 사다 날르고 선물은 주었지만 상대에 대한 호의가 전혀없는 쏘시오패스!!!
물론 관계에 있어 쌍방과실이라지만...일련의 사건을 통해 다시 난 깨달았다
우린 역시 함께할 수 없음을 ... 아니
싸구려 선물로 나에게 마음의 짐을 안겨주고 모른체 할려는 그
난 이제 안속는다
됬다 니나 쳐먹어라 비타민
받은거 갖다 던질라 그랬는데
똥개가 밭에서 물어다주는거 그냥 먹기로 했다
잠시 똥개가 사람된줄 착각했다
쏘시오패스가 싸이코패스 잘만났넹.
똥보스를 내마음에서 떠나보냈듯이 쏘시오패스인 똥컬리그도 내마음에서 떠나보내고 지워버린다
아웃
이제 니가 들어올 자리 없다 방문고리 잠갔다
바이바이
마주치지말자
오며가며 너한테 인사받을 기대도 안한다
더 들어와도 이젠 바이바이다
잘가라 똥들아
해방이다 진짜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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