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의중을 캐느라 미워하는데 애너지 쏟지말자
부정적인 감정 생각 자극들을 멈출 수 없다면 승화시키자.
그것들을 성공의 요인으로 발전으로 내적성장으로 승화시켜보자.
그동안 내가 세상을 대하는 법은
나를 아프게 한 못된 세상에 또 당하지 않기 위해 방어막을 치고 내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애를 썼다.
나는 과거의 피해자로 오늘을 살고 모두가 적이라 생각하며 동료들도 적개심을 갖고 대했다.
하지만 다행이도 나에게 먼저 다가오는 동료, 손을 내밀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누군가 덕분에 나의 얼어붙은 마음이 녹기 시작했다.
잘 생각해보면 난 도움을 참 많이 받았고 은혜를 많이 받았음에도 내가 겪은 상처만을 너무 크게 확대해석하다보니 내안이 어느새 미움과 분노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사소한 자극도 나를 무시해서 우습게 봐서 그런가 하고 혼자 아파했다.
마음을 여는 만큼 그 사람이 좋게도 나쁘게도 보임을 경험했다. 함부로 그를 판단하고 이런 사람이다라고 못 받은 나, 그 사람을 심판해서 십자가에 박았다.
주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생일이라고 선물도 보내주는 동료… 내가 마음을 연만큼… 사람들은 끌려오기 마련임을
그러기에 내가 먼저 남에게 잘해 줄 마음가짐이 있어야 함을 배운 하루다.
고마운 마음이 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난 참 괜찮은 사람인가보다 싶었다. 너무 오랫동안 나 스스로를 부끄러워하고 부족한 인간이다라고 자책하며 평가절하하며 살아온 것 같다.
난 참 좋은 사람이다. 괜찮은 사람이다. 그걸 잊고 살아왔다.
너무 오랫동안.. 이젠 내 스스로 나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럽다 말해주며 살고 싶다.
난 니가 참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두 달 동안 주어진 역할 잘 수행했어. 기특해.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도 잘할거야
힘내자.
주님 이 모든 일을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성모님 아시죠? 제 마음 . 저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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