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piration57 쉐도우 & 다이아몬드 사람들의 외면과 무시 억압에 더이상 아파하고 억울해 소리치지도 울지 않아도 되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과 권위에 더이상 분노하고 발버둥치지 않아도 되 어둠이 왔지만 언젠가 그 어둠의 그림자가 사라지면 너는 여전히 그자리에서 빛날테니까 2022. 6. 10. Now 현재 내가 하는 일을 하면서도 나는 나중에 할일을 생각하며 내일을 걱정한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익숙해졌다고 소홀히 할게 아니라 더 업그레이드하자. 현재에 최선을 다할때 내가 걱정하는 내일은 자연스럽게 오리라. 주님이 말씀하셨다. 마태오복음서 | 6: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난 오늘에 투자함으로써 내일을 대비할 것이다. 2022. 6. 9. 배신의 상처 앞뒤가 다른 사람들 난 분노한다. 어쩌면 나 자신에게도 그 사람들 같이 비겁함이 있으리. 배신의 상처로 아파 울고 있는 아이야 ..이젠 니손을 놓아줄께 잘가렴 잘지내 내가 너를 떠나보내지만 항상 기억할께 안녕 그곳에서 잘지내렴 난 이제야 잠에서 헛된 환상에서 깨어난다. 세상 모든 이가 항상 내 편은 아니라는 것을.. 그동안 내가 이상하다고 자책해왔다. 하지만 내가 아니라 세상이 사람들이 이상하고 나빴다. 과거 나에게 비수를 꽂았던 동료들 나를 버린 한때 사랑했다고 믿었던 사람 그리고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듯한 엄마까지.. 난 내가 문제가 있어 그런 모든 일들이 일어났다고 나를 자책해왔다. 난 단지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었다. 그래서 노력했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그 어떤 노력을 해도 받아주지 않는다. 왜냐하.. 2022. 6. 8. I am that I am 엑소더스 3: 14 I am who I am 주님이 나는 있는 나다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자신의 모습대로 인간을 만드셨으니 나도 내가 무슨 직업을 갖고 있던 어떤 옷을 입고 있던 사람들에게 추앙받던 멸시받던 사랑받던 외면당하던 기쁘던 슬프던 우울하던 행복하던지간에 내 존재는 변하지 않는다. 그동안 끊임없이 나를 무시하고 차별하는듯한 상사에 분노했다. 어제일도 그렇다.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투명인간 취급당했다. 난 분개했다. 상관에게 꼰지를까 민원을 어디 넣어버릴까.. 하고 말이다. 처단하고 싶었다. 이 사건을 통해 내가 왜 분노하는지 그동안 파헤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하게 됬고 느끼게 되었다. 막연히 그 상사에 대한 기대와 호의가 있었음을.. 왜 그리 분노했는지도 알겠다. 내가 기대가 있었던 것이다. 아.. 2022. 6. 4.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