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를 건전 인격을 만드는 것이 우리 민족을 건전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나 하나만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느냐. 내 말을 들을 수있는 나를 먼저 새사람을 만들어놓아라. 그러하면 내가 잠자코 있어도 나를 보고 남이 본을 받으리라.
도산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므로 도산은 일찍 무슨 일이 잘못된 데 대하여 남을 원망하는 일이 없었다. 그는 생각하기를, 그가 원망하고 책망할 수 있는 사람이 오직 하나 있으니 그것은 곧 저라고 보았다.
도산 안창호 (이광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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