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꿈에 큰 사슴 별자리를 어두운 밤하늘에서 보았다.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다.
같이 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는데 그들이 보았는지는 모르겠다.
가까이 내려가서 보면 건물들에 가려 안보이고 멀리서 위로 꼭대기로 올라가야 보인다.
첫번째 언덕 말고 두번째 언덕 오른쪽에 사슴별자리가 누워 있다.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게 너무 아름다웠다.
자고 일어났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다.
억눌려있던 감정들에서 이제 해방되려는 꿈인가 싶으니
내 마음 속에 치유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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