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어렸을때 팝송 흥얼거리며 하교하던 그때 그 장면이 선명히 떠올라요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시고 달을 보면 기도했던 그날 까만 밤도요
별똥별 떨어지는 걸 보면서 하교하던 그날도요
항상 저와 함께 해주신 당신
그땐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되있을까 궁금했는데
여기 제가 이렇게 주님 앞에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힘든일이 닥치면 이또한 반드시 지나간다는 것을 믿고 힘내서 몇일간만 버티겠습니다
기꺼이 고통 기쁘게 마땅히 견디겠습니다
주님께서 단련시켜주시는 거라 믿고 마땅히ㅋㅋ이정도의 고통만 허락하심에 감사하겠습니다
기억해
이제 넌 버틸수 있어 조금만 인내심있게 지나가길 기억하자
겁먹지말고 지금까지 잘해온 더 힘든 순간도 잘 버텨 여기 서있는 너자신을 바라보며 힘을 내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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