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된 법 기억하기

불과 3일전 외부의 자극에 난 또 반응하여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부정적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게 어렵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 감저을 눌렀다
그러다 보면 다시 아프고 탈이 난다
어디 이상해진거 아닌가하고
적어도 이젠 내 내면아이가 울고 있음을 안다
그날 밤 분노가 치솟자 방버을 강구하던중 분노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야 된다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화가 진정됬다

우선 올라오는 감정에 내 자신이 놀라 화가 수용이 안되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니
분노의 원인은 내부에서 찾아야된다고 한다 .
다음날부터 올라오는 부정적 감정 수용하기 등의 명상을 하며 마음을 진정했다
내 안에서 원인을 보려하고 호흡을 하니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낀다
츌근해서도 먼저 마음을 열어 인사도 하고 동료들에게 먼저 좋은 마음을 가지니
모든 어색한 일들과 적개심이 사라지고 사랑으로 가득차 보였다
짧은 시간에 내안에서도 많은 내적 변화가 있음에 나도 놀랍다
그동안 동료가 싫고 적막한 분위기를 느끼고 그들을 비방하던 나
어쩌면
내안에 꼬여있으니 다 그렇게 보였던것 같다
연습할것이다
내가 먼저 동료에게 도움을 준다 얘기하고 하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좋은 에너지가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결국 선의가 나에게 돌아옴을 체험했다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 만으로도
큰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리라.
인사를 했을때 외면을 당해도 좋다
그 사람에게 갈 복이 나와 내가정에 돌어온다 주님이 말씀하셨으니 ...
난 누군가를 도와줄때 분명히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인거 같다
상처받지 않으려 또 무시당하지 않으려
가면을 쓰듯 내자신을 숨겼던 것 같다
이제 두려움없이 한발 한발 나아가 볼테다
또 무시당하고 배신당해보지뭐
그래야 진짜 내편을 알테니 잃을 것은 없다
주님 모든 악에서 저를 구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