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치료의 부작용인가? 한번 생각이 들면 헤어나올수없다.
부정적 감정과 생각에 빠진다라는것.
평화로운 날들속에 안좋은 감정이나 걱정이 일면 그 감정을 인정해주지않고 생각으로 억제하려한다. 처음에는 인식못하다 몇일간의 사투끝에 아 또 내가 생각이라는 놈으로 감정을 억제해려했음을 깨닫는다.
오늘은 일전에 불편한 사람과 같이 일한다 생각하니 우울했다. 그렇지 않음을 안뒤에 그 감정은 사라졌다. 하지만 다음날 사무실에서 자리를 함께 써야한다니 심난해서 괜찮다 불안했다 생각을 멈출수가 없었다. 막연한 불안감이 아마 전이되서 일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잘모르겠다.
걱정이 이는것 불편한 상황이 온다는 사실에 걱정하는 마음이 이는것인데 그 걱정을 저항했던것 같다
걱정이 이는 감정을 억제하다보니 계속 걱정과 생각이 끝기지않는다.
나 왜 또 이러지 대신에 어떤 판단도 부여하지 말고 그냥 느끼고 자극이 또 이렇게 평온하다 어떤 불편한 원치않는 감정이나 생각이 자극이되어 올경우 어떻게 내가 반응할지를 관리하자. 자극과 반응 사이에 내가 자유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니 나는 안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대하기보다 좋은 일이 생기기를 불편하고 무시당하고 외면당하는등 안좋은 일이 생기를 기대하기보다 더 많이 관계가 좋아질거라 낙관적으로 일이 진행될것이라는 소망을 가져보자.

생각이 아니라 소망, 소박한 꿈을 가져보자. 내가 더 많이 품고 사랑할수 있는 내가 되길 꿈꿔보자.
그동안 안좋은 생각을 해야 행복한데라고 생각하며 나를 채찍질했다. 그래서 어떻게든 안좋은 생각을 안할 생각을 했는데
오늘 하루 허덕이며 나를 지켜본 끝에 나도 모르게 좋은 생각이 좋은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행동으로 연결된다고 내뱉으니 기분이 마음이 편해지는것을 느꼈다.
*생각-> 감정-> 행동 세개의 고리가 순환. 즉각반응한다고 한다*
호르몬 치료때문인지 한번 마음에 파동이 일면 잔잔해지기 쉽지않다. 주님 평화에 사랑에 머무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희망합니다.
겸손히 기다리고 인내하겠습니다.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