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저는 제자신이 높아지기를 제 권위가 올라가길 바랬어요.
그리고 제 스스로 높이려 하다보니 주변의 자극들이 신경쓰이는것 같아요
죄없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죄있는 사람처럼 세례를 받으셨어요.
당신의 권위는 당신이 아니라 저 높은곳에 계신 주님이 아버지가 세워주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죠.
주님 저 스스로가 높아지고 그런 사람으로 함부로 할수 없는 사람이고 싶었던것 같아요.왜 그런 마음이었을까 제 자신을 들여다 보니
무시당하기 싫었던 것 같아요.
저를 높여주시고 권위를 주시는 분은 오직 당신 한분이시니 다른 사람 눈치 안봅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존경받으려허지도 않겠습니다. 허망한 기대이며 자만임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존귀하니 아무도 저를 함부로 할 수 없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세상 이들이 저를 우러러볼 필요 없습니다.주님만이 저를 인정해주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당신도 사람들에게 박해를 받고 존경은 커녕 무시를 당하셨는데 감히 제가 무엇이라고..
저의 교만과 잘못된 생각 염원 기대를 일깨워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주님 찬양 찬미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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