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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list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문애란 신이 쉼표를 찍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마라-류시화 2024. 2. 25.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가끔 너를 생각하면, 네가 거짓으로 악한척하는 생각이 들어. 착한거나 가엾게 여기는 마음, 그거 바보 같은 거 아니야. 자기가 잘못한 거 생각하면서 가슴 아픈 거, 예쁘고 좋은 거야.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 받는 거, 그거 창피한 거 아니야......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하는 법이야. 고모가 너보다 많이 살면서 깨달은 거는 그거야." 2024. 2. 8.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기도 위험해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 라.. 2023. 12. 8.
화를 진정시킬수 있는 이유 열왕기상 14.10 그러므로 이제 내가 예로보암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 예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종이든 자유인이든 이스라엘에서 잘라 버리겠다. 그리하여 똥거름을 말끔히 치우듯이 나는 예로보암 집안을 치워 버리겠다. * 곧 치워질 똥거름 같은 인간들 때문에 고민안한다 상처 안받는다 그러나 말소리가 들리고 나쁜 냄새가 풍기면 거슬리고 화가 짜증이 일어남을 본다 그러나 곧 진정된다 화 찌증 일어남을 알아차리고 되뇌이면 된다 똥이 더럽지만 더럽다고 화 분노를 내지 않듯이 말이다 차분해지자 평정심을 갖자 하고 내 영혼에 속삭인다 어느새 평화가 찾아온다 202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