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하느님께서 꿈에 다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네가 흠 없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한 줄 안다. 네가 나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막아 준 이가 바로 나다. 네가 그 여자를 건드리는 것을 내가 허락하지 않았다.
창세기 20.6
다른 사람한테 화풀이해 왔다
어찌보면 그때 못갚아준것을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것일수도
누군가 나를 모함하고 실망하고 좌절시키면
그 말들 행동들을 반사시키자
불행한 사람이라 가장 잘나 보이는 나를 공격하는 것이다
가장 세보이고 우세한 나를 제껴야 자기가 살아남기에
그 사람에게만 딱 그에게만 분노할것이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으로 더이상
내자신을 괴롭히지도 않겠다
그리고 현재의 삶에서도 나타나는
비성숙한 인간을 코웃음쳐주고
그 사람이 그런것을 가지고 일반화시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필요한
동료들을 적으로 만들지 않을것이다
일반화의 오류는 이제 그만할 것이다
또 상처받더라도
사랑까지는 아니지만
함부로 생각하고 대하는 것을 멈출 것이다.
단 기대심 버리고 똥개들은 갑자기 와서 물수 있으니 마음의 거리를 둘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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