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섭취하는데 유통기한이 있듯
사람 사는 인간 관계에도 기한이 있다.
이미 끝난 유통기한이 지나 썩은 내가 진동하는데도
자꾸 취하려한다. 무엇이 아쉽다고..
그러다 결국 몸도 마음도 상한다
썩은 유유를 들이키지 않듯이
이제 기한이 끝난 시절인연에 연연치 않는다
썩은 내를 풍기며 마구 무례한 말과 행동을 일삼는 인간들에게 나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다시 허락지 않는다.
똥덩어리들 왜 그들은 똥인지 이해못하겠다 열받고 내가 심난해할 필요가 없다. 왜냐 그들은 그냥 똥이니까
각자의 역할이 있기에 존중하고 주님의 섭리에 순응한다. 그들이 아니라
상한 인간관계의 유통기한
이제 폐기합니다
드디어 내 마음속 쓰레기통에 남아 있던 것들을 미련을 두고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내마음 바깥으로 내버립니다. 폐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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