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nd shelter

찜찜한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기까지

by kimmyzzang 2023. 2. 15.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럴리 없을 거야
내가 오해한듯
나의 메타인지가 발달이 안되
내가 너무 왜곡해서일꺼야라며
그를 옹호해준다
뭔가 마음이 깨름찍하다고 여기는 자체가 그냥
그와 나는 같이갈 관계가 아닌 것이다.

일적으로도 도와주고 말도 걸어보고 하지만 한동안 그것도 잠시
다시 봐도 시큰둥한 그녀

이제 인정하기로 했다.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아무 반응이 없는 인간들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어찌보면 내가 불편할수도..

그래 그냥 그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 인정하기로 했다

다시 나에게 말을 걸고 해도 그건 그냥 아무 의미없는 것이니 다시 마음 여는 일은 없다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나에겐 어떤 의미일까??
그걸 인정하는데 왜 이리 오래 걸렸는지

내 존재가 부정당하는 느낌이였나부다
이제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좋아해주지 않아도
나는 홀로 설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