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난 편향성이 있다
정서적 오류도 있고
내가 사랑하는 그리고 항상 나에게 잘해주는 배우자한테도 자극별로 감정이 요동치는데 그것을 허락하면서
동료들은 누가 전에 호의를 베풀었거나 좋은 말을 해준적이 있다면 그들로부터 태도나 말등등 자극으로 인한 부정적 감정조차 올라오는 것을 막는경향이 있다.
왜일까 봤더니
아마 그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는게 싫어서 올라오는 부정적 감정마저 억누르는 것임을 보게 됬다 내탓 죄책감을 방어기제 삼아 자기연민을 방어기제로 삼아서 말이다
특히 어색한 사이의 사람들 등등
겉으로는 잘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는 것 같았지만 내심 잘 지내고 싶었는지
개떡같이 짠 스케줄도 눈감아주고 했는데 아무짝에 쓸모없었다
배려를 해주면 오히려 상대는 나에게 배려를 안해준다
악마같은 여자는 무서운지들 온갖 배려를 해주는데 정작 ...
부정적 자극이 올때마댜 감정 일어도 된다.허용하자
그사람은 그런게 아닐거야 라며 가짜의 관계를 위해 너를 함부로 취급하는 이들을 눈감아주지마라
나는 그런 대접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 아니다
나의 감정 스스로라도 깨우치게 느껴줘라.
부정적 감정이 일어야 니가 진짜 사귀어야될 이가 누군지 가르쳐 주는 지표이다
감정이야말로 나를 더 잘안다 알려주는 소리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려주는 나침반이 맞는데 난 그걸 아니라고 방어기제 삼아 억눌렀다 내면의 소리를 억누르고 ..
감정이 나보다 더 똑똑하다
감정은 내가 누구와 가야할지 이 사회라는 집단에서 나를지켜주는 보호막임을 깨닫는다
정신차려 헛물키지말고
웨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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