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간에 언쟁으로 목소리를 높인날! 그녀를 위해 안타까움,여러마음 담아 기도를 드리니 좀있다 문자가 왔다.
미안하다고..
나도 무슨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했더니 다시 답이 오고 난 답장안했다.
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성령이 작용하셨는지 마음 상하고 지쳐있을 그녀에게 보낼 ccm 송을 고르고 있다.
위에 계신 분이 보내라 하는 것 같아 보낸다며 부끄럽게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알 수없는 눈물이 계속 흐른다.
내나름의 정리를 하고 마지막 문자에 답장 안하려 했는데 위에서 주님이 시키니 안보낼 수가 없었다.
마커스 워십에 예수 늘 함께하시네 노래 보냈는데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주님께 맡긴다.
주님께서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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